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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습니다.
'남해안 종합개발청 절실' - 박창규 한국관광연구학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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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희 학회를 창립하시고 오늘의 훌륭한 모습으로 발전시켜 오신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회원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별히 이충기 전임회장님, 이광옥 편집위원장 등을 비롯한 제 11대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의해 학회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회장직을 이어받음이 너무나 큰 영광이면서도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희 학회는 창립이래, 임원진들의 헌신과 회원여러분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국내 관광관련 학회들 중에서도 단연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타공인의 성실하고 수준 높은 학회활동을 통한 당연한 결과로서 대내외적인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저희 12대 임원진은 그동안의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의 2년간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한국관광연구학회는 전임회장님, 현회장님과 집행부의 노력으로 계속 성장해 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우리 학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학회의 내실을 기하고, 위상을 높이고자 다음 사항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회는 학자들의 모임체입니다. 관광학은 실용학문이며, 응용학문이며,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학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실질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 학술대회마다 우리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학계, 산업계, 관계 전문가들의 냉철한 비판과 토론 속에서 학회 역할이 강조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 학회 회원들이 자신의 전문성이 드러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와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학회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학술지의 질적 제고와 등재지 승격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셋째, 우리 학회가 학자들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 강화하겠습니다. 학회의 기능이 전문지식의 발표와 지적 수준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오랜만에 만난 전국의 관광전공 학자들이 상호 안부도 묻고, 지식과 정보교류의 장이 되도록 보람찬 학회였다는 반응이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정부 유관기관의 지원 확대와 정책 건의 기능을 활성화할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공사 및 정부 유관 기관, 지자체 등에 우리 학회의 대정부 정책 제안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지자체 및 지역관광 DMO와 협력하여 지역관광 정책포럼을 중요한 시점마다 개최하여 학회의 사회문제 해결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구성되는 부회장단, 분과위원회 및 편집위원회와 사무국 임원들은 회원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 드리기 위해서도, 참여에 따른 실질적 혜택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기존의 분과위원회를 확대하여 새롭게 각광받는 신관광 분야들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촉진시켜 나아갈것 입니다.
전임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와 회원여러분들의 협조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매우 부족하나마 새롭게 출범하는 제 12대 학회 임원진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항상 여러분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질책을 달게 받아 건실한 학회 발전에 열심히 봉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4. 3
제12대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 박 창 규